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주제로 고객사·파트너사 대상 컨퍼런스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부산·경남지역 IT 업계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다 민첩하고 안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문가가 참석해 데이터센터 현대화와 관련 혁신 모습을 살폈다.
최근 모든 산업군에서 주목하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비디오 인텔리전스, 오브젝트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등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위한 중요 이슈를 공유했다.
각 세션별로 △애자일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 △빅데이터의 내일 : 데이터 블렌딩부터 머신러닝까지 △영상데이터로 스마트해지는 미래 △데이터 관리 효율화를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국내외 적용사례 △컨버지드 솔루션을 통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구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 데이터센터 혁신 솔루션과 제품 포트폴리오, 고객 맞춤형 전문 기술 지원으로 사물인터넷(IoT), 비디오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면서 “데이터 중심 솔루션으로 기업이 자사 데이터센터에서 최첨단 기술을 보다 쉽게 구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