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오는 30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미디어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특강에서는 미디어자몽 대표인 ‘김건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심영섭, 시사평론가 최영일 교수가 강단에 선다. 김건우 교수는 1인 미디어 비즈니스 기업 대표이고 심영섭 위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과 언론인인권센터 정책위원을 겸하고 있다. 또 최영일 교수는 공공소통전략연구소 대표이사이며 현재 YTN 라디오 ‘정면승부’ 진행을 맡는 등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특강은 '1인 미디어-호모크리에이터의 시대', ‘방송의 사회적 책임’, '디지털미디어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입학 관심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특강에 참여하는 3인의 강연자는 현재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날 특강은 2018학년도 1학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종강을 기념해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직접 만나 함께하는 자리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