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유니폼 브랜드 너스스타일은 간호복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항균 원단과 스판덱스로 제작됐다. 항균도 99.9%를 자랑하는 폴리 고신축 항균 가공 원단과 기능성 원단인 에어로 실버가 사용돼 섬유평가기술협의회가 시험 균종으로 하는 황색 포도상구균, 폐렴 간균, 대장균, 녹농균, MRSA 5종의 균종에 대해 항균 효과를 가졌다.
특히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직업 특성을 고려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담았다. 원단 특정상 구김이 적고 복원력이 뛰어나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 없다. 여기에 장시간 업무가 가능하도록 땀 흡수력과 빠른 건조속도 등 우수한 흡한속건 소재를 사용했다.
한편 유니폼 종합 기업 올웨이즈에서 운영 중인 너스스타일은 좋은 품질, 세련된 디자인, 고객 중심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메디컬 유니폼 브랜드다.
자매 브랜드로 요식업 유니폼 브랜드 쿡션이 있으며 간호복 이외에도 수술복, 닥터복, 오픈가운 등 관련업 종사자들의 맞춤형 유니폼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색상과 사이즈 그리고 코디 상품에 이르기까지 기능성과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상품도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