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차량용 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 블랙박스'에서 국내 최초 정전식 터치 2채널 FHD을 적용한 블랙박스 '유라이브 G500' 제품이 출시된다.
유라이브 G500 제품은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제품 후면 LCD에 프레임을 최소화한 프레임리스 기술과 최대 두께 27.3㎜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국내 FHD블랙박스 제품 중 프리미엄급 디자인과 시원한 LCD뷰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컬러인 바이올렛 색상을 적용했다.
유라이브 G500 가장 큰 장점은 정전식 터치 패널을 적용한 점이다. 빠른 반응 속도로 기능 조작을 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터치감으로 오작동율을 개선했다. 블랙박스 주요 불량 원인인 LCD터치불량을 크게 줄였다.
전방 프리뷰 화면에서 멀티 터치를 이용해 최대 4배까지 줌 인아웃도 가능하다.
또한, 전방 풀 HD(1920X1080)·후방 HD(1280X720) 고해상도로 선명한 영상을 저장한다. 제품에 탑재한 정전식 터치 스크린 LCD를 통해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설정도 조작 할 수 있다.
유라이브 FHD제품 중 최초로 탑재한 타임랩스 기능은 주차 시 초당 2 프레임 또는 4 프레임으로 영상을 지속적으로 녹화해 장시간 주차녹화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안전 운전도우미 기능은 GPS안테나를 통해 차량의 현재 속도와 실시간 위치정보를 파악, 위험구간·과속 주의구간 등을 사전에 음성으로 안내해 운전자에게 편리함과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 포맷프리·오토 세이버·배터리 방전예방 전원차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강창동 두코 대표는 “최상 기능과 최고 디자인을 보유한 유라이브 G500 제품을 선보인다”면서 “향후 유라이브만의 차별화된 정전식 터치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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