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바나나 떨이 이처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바나&나나’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 '알로하 바나&나나'(ALOHA BANA&NANA)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휴대용 핸디선풍기와 무드등, 트레이, 피규어 2종 등으로 구성된 ‘꿀잠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는 패키지 포함 일부품목에 한해 10% 할인을 제공하며, 여름 필수템인 부채와 쿨팩세트 그리고 캐릭터 펜 등 한정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꿀바마스크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투티스푼(TWOTSP)과 콜라보레이션한 ‘투티스푼 X 바나&나나 꿀바마스크팩’ 패키지를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바나&나나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꿀잠 패키지’가 고객들의 잠 못 이루는 무더운 여름 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나&나나는 2016년 ‘바나나 떨이 이처넌’이라는 이모티콘으로 탄생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바나나 떨이 이처넌 시즌5’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샵에서 만날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