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에듀, ‘소자본 창업’ 해법중국어 전국 창업설명회 실시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의 계열사 해법에듀(대표 홍인국)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해법중국어는 중국어 교육사업가를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6월 14일부터 오는 27일(수)까지 해법중국어 전국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 학기에 국한되어 있던 ‘자유학기제’가 한 학년 전체로 확대되는 ‘자유학년제’로 변화하며 타 과목보다 시험 부담이 적은 중국어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중국 시장의 성장이 중국어의 필요성 확대 및 중국어 학습에 대한 열풍으로 이어지면서 중국어 학원, 교습소 및 공부방 창업은 예비 교육사업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분야이다.
이번 해법중국어 전국 창업설명회는 충청권 연합 및 오산평택안성,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연합 ▲서울강동 ▲서울남부 ▲전라북도 ▲광주전남 ▲경상남도 등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해법중국어는 론칭 1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5월부터 소자본으로 부담 없이 중국어 교육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재택가맹 희망자에게는 가입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법에듀 해법중국어 곽영희 사업단장은 "자유학년제에서 학습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중국어를 배운다면, 중국의 유명 대학으로 입학뿐만 아니라 향후 취업 및 승진에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는 강점을 지닐 수 있다”며, “이에 중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중국어 교습소를 우선 선점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중국어 교육사업의 성장성을 예측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