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대표 오은석)에서 개발한 ‘고스톱2018’의 ‘멍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멍투 에디션’은 맞고 게임 처음으로 강아지 캐릭터를 모티브 삼아 화투패로 제작한 버전이다. 다양한 강아지 그림이 화투패에 등장하고, 게임 상황에 맞춰 강아지 애니메이션이 효과로 등장해 게임 플레이 재미 외에도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들을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멍투 에디션’ 화투패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매상점’(대표 김정은, 김소희)이 제작한 디자인 화투 ‘멍투’를 ‘고스톱2018’에 출시한 것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고스톱2018 ‘멍투 에디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고스톱 2018’은 지난해 출시 한 HTML기반의 무료 맞고 게임이다.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할 필요 없이 시작버튼 터치 한번으로 플레이가 시작되기 때문에 스피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데이터 걱정 없이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AI와 대전을 펼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상대 AI를 파산 시키면 내 레벨이 올라가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AI도 함께 성장한다. 각 레벨에 따라 무료 리필되는 게임머니로만 게임이 가능한 완전 무료 게임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