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올해 전기레인지 수요 전년 比 18%↑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월부터 6월 19일까지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2016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이미 2017년 전체 판매 53%가량 판매했다.

2016년 22%를 차지한 전기레인지는 2017년 28%, 2018년 34%로 늘었다. 조리 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고객 수요를 늘린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기레인지는 실내온도를 덜 올리면서 시원하게 요리할 수 있다”면서 “깔끔하고 편리한 것은 물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전기레인지 구매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쿨링 주방대전'을 실시한다. 쿠첸, SK매직, 린나이, 쿠쿠전자, 삼성전자, LG전자 전기레인지 중 일부 행사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하면서 삼성,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올해 전기레인지 수요 전년 比 18%↑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