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 창립 15주년 맞아 사옥 확장 이전

위즈디엔에스코리아가 사옥을 확장 이전하면서 마련한 카페테리아 전경.
위즈디엔에스코리아가 사옥을 확장 이전하면서 마련한 카페테리아 전경.

개인정보보호 기업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본사 사옥은 증미역 인근 200평대 사무실 공간으로 교육장·회의실·카페테리아·미니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실내 칸막이를 없앴다. 혁신적 소통문화 공간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임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했다.

또 고객을 위한 안락한 접견실과 라운지를 조성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김기배 대표는 “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많은 직원이 서로 소통하며 협업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보다 향상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개인정보 보호 전문기업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킬 뿐 아니라 새로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