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3.4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25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5% 오른 18,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SK바이오랜드는 지난 1개월간 7.9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SK바이오랜드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SK바이오랜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4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변동성이 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0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SK바이오랜드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스에프씨 | 5.5% | 8.7% | 1.5 |
에스디생명공학 | 3.0% | -18.3% | -6.1 |
리더스코스메틱 | 2.4% | -17.7% | -7.3 |
SK바이오랜드 | 2.3% | -8.0% | -3.4 |
코리아나 | 2.3% | -11.9% | -5.1 |
코스닥 | 1.3% | -4.2% | -3.2 |
화학 | 1.4% | -5.6% | -4.0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화학업종 +0.13% |
에스디생명공학 | 13,150원 ▲500(+3.95%) | 코리아나 | 6,120원 ▲10(+0.16%) |
리더스코스메틱 | 17,200원 ▲450(+2.69%) | 에스에프씨 | 5,980원 ▲90(+1.5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SK바이오랜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SK바이오랜드 | 코리아나 | 에스에프씨 | 리더스코스메틱 | 에스디생명공학 | |
ROE | 9.0 | 3.9 | -2.4 | -2.3 | 17.9 |
PER | 21.5 | 80.0 | - | - | 15.6 |
PBR | 1.9 | 3.1 | 3.1 | 2.6 | 2.8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7년12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2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2,117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93,11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25,23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K바이오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16%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2.2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1.2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29%를 보였으며 기관은 6.4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5.6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9.3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4.9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23,1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