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럭셔리 페어'서 11억원대 시계 전시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명품 시계 및 핸드백, 의류 등을 선보이는 '럭셔리 페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국내에 단 한 점 입고된 11억원대 '익셉셔널 라임라이트 스텔라 브레이슬릿 워치'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총 42.15 캐럿 바게트 컷(길쭉한 사각형) 다이아몬드 577개가 시곗줄 전체와 시계판에 장식됐다.

현대百, '럭셔리 페어'서 11억원대 시계 전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