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9 시리즈는 강력한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업그레이드된 빅스비 기능으로 비주얼 세대에게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시리즈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해왔다.
갤럭시 S9 시리즈는 소비자 일상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탑재했다.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 슈퍼 슬로 모션 기능으로 눈으로 볼 수 없는 찰나의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한다.
업계에서 가장 밝은 F1.5와 F2.4의 듀얼 조리개는 사람의 눈처럼 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돼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또렷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자신을 꼭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주는 AR 이모지 기능은 텍스트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감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달하며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빅스비 기능도 눈길을 끈다. 카메라에 대기만 하면 메뉴나 표지판을 번역해주고 제품 가격, 음식 정보를 보여준다.
아울러 18.5대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가 구현하는 입체 스테레오 스피커는 시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시리즈 출시 전부터 대대적인 사전 마케팅을 했다. 전국 핫플레이스에서 운영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운영 5일 만에 160만명이 방문하며 소비자 관심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100여명의 소비자 봉사단인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선발했다. 이들은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에게 소비자 관점에서 갤럭시 S9 시리즈 사용 경험을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전국 5개 도시에서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팬들과 함께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축제다. 유명 연사의 토크쇼, 댄스 퍼포먼스, 라이브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팬덤을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 5월 갤럭시 S9 시리즈 신규 색상 출시를 맞아 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S9 시리즈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컬러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빅스비 비전, AR 메이크업도 체험해볼 수 있었다.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S9 시리즈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직접 촬영한 일상의 작품을 모은 오프라인 사진전도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일상의 특별한 순간의 중심이자 행복을 상징하는 집(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사진전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할 때마다 소비자 예상을 넘어서는 혁신 기능으로 시대를 앞서가며 기존에 없었던 트렌드를 창조해왔다. 갤럭시 S9 시리즈는 이미지, 사진 등 비주얼로 메시지와 감정을 공유하는 시대 변화를 주도하며 모바일 사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