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한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 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 사항만 없으면 된다.

또 치매와 특정허혈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해 50~60대 니즈가 가장 큰 보장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을 제공한다. 이 밖에 매월 적립되는 장기납입 보너스와 특정 시점에 한 번씩 쌓이는 유지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자와 유병력자 고객이 간편한 고지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보험으로 다양한 종신보험 혜택과 치매 및 특정허혈심장질환 등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