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25일 경기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2차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 가나, 감비아, DR콩고, 르완다, 모잠비크,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6개국 16명을 초청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이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위탁받은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제도 전문가 양성 사업' 일환이다.
올해 2차 사업은 내달 11일까지 한국 직업교육훈련 모델과 자격제도 분야 경험을 공유한다. 국별 문제 분석과 맞춤 액션플랜 개발 경험을 전수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