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가운데)와 SBI희망나눔봉사단이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증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806/1084954_20180625154341_726_0001.jpg)
SBI저축은행은 전국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500여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 문화봉사, 상담봉사, 물품지원 등의 활동을 했다.
앞서 SBI저축은행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연계를 통해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지원 대상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