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는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여중생A' 개봉을 기념한 선물을 준비했다. '여중생A' 단행본(전 5권) 세트 구매 고객에게 여중생A 캐릭터를 그려 넣은 '아이보리 리얼 코튼백'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 여중생A 시리즈 중 2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화 출연배우 엽서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 15만부 돌파기념 '창비 청소년 브랜드전'도 선보인다. 인터파크도서는 창비 출판사와 청소년을 위한 추천 도서를 한 데 모아 소개한다. 이벤트 도서 구매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노트, 수면안대 등 선물을 증정한다.
제 10회 청소년 문학상 수상 도서 관련 퀴즈 정답을 맞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유하는 참여자를 추첨해 총 10명에게 창비 도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