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이 정보보호 콘퍼런스 'BNK 시큐리티 원 2018'을 내달 14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이 주최하고 BNK부산은행 정보보호부와 시원포럼(영남권대학 정보보안 동아리연합)이 공동 주관한다.
'미래 정보보호를 만들어가는 부산 정보교류의 장'을 주제로 정보보호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SK인포섹, 안랩, RSA 등 국·내외 주요 전문보안 기업체 20여곳과 '기업 엑스포'도 마련한다. 회사 및 제품 소개, 대학생과의 취업상담을 제공한다.
안병택 BNK부산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상무는 “영남권대학 보안 동아리 '시원포럼'과 정보보호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