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파고다여의도학원은 여의도 지역 직장인들이 기초영어 학습에 보다 정확하고 쉽게 접근하도록 ‘애나's 올패스영어’ 강좌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애나's 올패스영어는 기초문법 중심의 수업인 ‘올패스그래머’와 회화 중심의 수업 ‘올패스스피킹’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자신의 영어실력에 적합한 강의를 선택해 듣거나, 2개의 강의를 동시에 수강해 영어 실력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올패스그래머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멀리한 이들을 위한 강좌다. 영어 입문을 목표로 한다면 필수로 들어야 할 수업이다. 어렵고 광범위한 영어 문법 중 회화에 반드시 필요한 문법 강의를 보다 쉽고 가볍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문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화 표현과 영작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주 실수하거나 어려워하는 문법을 확실히 바로잡을 수 있다. 입문자와 문법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수업으로 문법에 대한 지식을 확실하게 마스터 할 수 있다.
올패스스피킹은 영어회화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필수 강좌다. 간단한 문법을 학습한 후 배운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회화를 위한 상황 구성과 게임 등을 통해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와 함께 영어로 말할 기회가 적은 수강생들을 위해 수업시간에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제공한다. 매일 다양한 토픽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 또 두 수업 모두 SNS를 통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회화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를 추가로 제공한다
파고다여의도학원 관계자는 “강의 타이틀이 올패스인 만큼 영어회화는 물론이고, 모든 영어시험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며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강좌”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