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창업 플랫폼 '마이소호'에서 하루 평균 100여개 쇼핑몰이 증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이소호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주문·결제 링크를 제공한다. 운영자는 자신의 SNS 계정에서 발생한 주문을 확인해 배송할 수 있다.
코리아센터는 앞으로 해외 역직구 서비스 '몰테일' 배송센터를 활용한 '오픈 풀필먼트서비스'로 소상공인과 소기업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 판매자 제품을 보관하면서 주문 때 마다 발송하는 형태다. 제품포장, 배송, 반품까지 처리한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마이소호가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 대명사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면서 “우리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