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018 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2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ETRI가 보유한 유망기술을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ETRI는 이날 △얼굴영상 기반 심박신호 측정 기술 △딥러닝 기반 휴먼 식별 및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해상 환경 저전력 장거리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 △딥러닝 기반 해양물체 식별 기술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 등 부산과 밀접한 바이오, 영상, 해양 ICT 분야 5개 기술을 소개하고, 1대1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한다.
기술보증기금과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특별 세션을 마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원스톱 지원제도를 설명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