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은 제8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원격 업무지원 솔루션 '리모트AR'을 출품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모트AR은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현장 작업자와 관리실 전문가가 원격으로 업무 현장 영상과 음성 및 텍스트와 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작업자는 정보를 교류하면서도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해 작업을 더 신속하게 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