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 싱글 매칭 '더 베스트 맺음' 출시

사진=이음소시어스 제공.
사진=이음소시어스 제공.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더 베스트 맺음'을 출시했다.

기존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맺음'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버전이다. 꼼꼼한 이성 조건을 가진 미혼 남녀를 위한 서비스다. 직장, 학력, 나이, 외모, 성격 등 회원이 원하는 구체적 조건에 맞춰 세밀한 매칭이 이뤄진다.

맺음 핵심 인력으로 구성된 별도 전담팀을 통해 운영된다. 톱 매니저 8명으로 꾸려졌다. 이상형 분석부터 연애코칭, 애프터케어까지 집중 관리받을 수 있다.

박영선 맺음 이사는 “나에게 맞는 연인, 배우자를 찾는 일로 내 삶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매칭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