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음소시어스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1806/1086155_20180628142258_946_0001.jpg)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더 베스트 맺음'을 출시했다.
기존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맺음'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버전이다. 꼼꼼한 이성 조건을 가진 미혼 남녀를 위한 서비스다. 직장, 학력, 나이, 외모, 성격 등 회원이 원하는 구체적 조건에 맞춰 세밀한 매칭이 이뤄진다.
맺음 핵심 인력으로 구성된 별도 전담팀을 통해 운영된다. 톱 매니저 8명으로 꾸려졌다. 이상형 분석부터 연애코칭, 애프터케어까지 집중 관리받을 수 있다.
박영선 맺음 이사는 “나에게 맞는 연인, 배우자를 찾는 일로 내 삶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매칭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