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할인점 상품 이제 마트에서 만나세요”

1일 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 모델이 대용량 상품을 고르고 있다.
1일 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 모델이 대용량 상품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은 기존 대형마트에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해 소용량 상품부터 대용량 초특가 상품까지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게 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홈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20개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하고, 여기에서 기존 창고형 할인점 상품 중에서도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대용량 상품 및 차별화된 단독 소싱 상품 등 2400여 종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