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3.5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2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99% 하락하면서 78,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케어젠은 지난 1개월간 6.4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케어젠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케어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케어젠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안트로젠 | 5.0% | -16.3% | -3.2 |
코오롱생명과학 | 2.9% | 4.2% | 1.4 |
차바이오텍 | 2.6% | -15.6% | -5.9 |
콜마비앤에이치 | 2.5% | 3.4% | 1.3 |
케어젠 | 1.8% | -6.4% | -3.5 |
코스닥 | 1.3% | -7.2% | -5.5 |
제약 | 1.8% | -6.2% | -3.4 |
관련종목들 혼조세, 제약업종 +0.25% |
차바이오텍 | 16,250원 ▼350(-2.11%) | 콜마비앤에이치 | 27,200원 ▲50(+0.18%) |
안트로젠 | 113,200원 ▲2300(+2.07%) | 코오롱생명과학 | 70,200원 ▼1500(-2.0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케어젠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케어젠 | 차바이오텍 | 콜마비앤에이치 | 안트로젠 | 코오롱생명과학 | |
ROE | 11.4 | -0.8 | - | 0.3 | 1.1 |
PER | 32.2 | - | - | 5686.9 | 137.7 |
PBR | 3.7 | 1.9 | - | 18.8 | 1.6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2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6,71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0,34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6,36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케어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0.97%, 외국인 16.2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2.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0.9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2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5.2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9.6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0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97,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