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2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79% 오른 18,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이엠텍은 지난 1개월간 3.65%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이엠텍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이엠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은 편이었지만 주가상승률 또한 높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7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이엠텍이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비츠로셀 | 4.0% | % | |
에스맥 | 3.0% | -16.8% | -5.5 |
신흥에스이씨 | 2.6% | 7.7% | 2.9 |
이엠텍 | 2.5% | 3.7% | 1.4 |
슈피겐코리아 | 2.4% | -7.6% | -3.1 |
코스닥 | 1.3% | -7.7% | -5.9 |
IT부품 | 1.1% | -11.8% | -10.7 |
관련종목들 혼조세, IT부품업종 -1.25% |
슈피겐코리아 | 44,350원 ▼1000(-2.21%) | 신흥에스이씨 | 41,800원 ▲1400(+3.47%) |
에스맥 | 1,290원 ▼45(-3.37%) | 비츠로셀 | 13,300원 ▼600(-4.3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이엠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이엠텍 | 에스맥 | 신흥에스이씨 | 비츠로셀 | 슈피겐코리아 | |
ROE | 4.9 | 6.7 | - | 7.0 | 17.9 |
PER | 29.1 | 20.9 | - | 34.7 | 7.1 |
PBR | 1.4 | 1.4 | 3.8 | 2.5 | 1.3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2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7,02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7,57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84,60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이엠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77%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8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42%를 보였으며 기관은 9.7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8.1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9.0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하락국면에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추세전환 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7,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