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은 30일 서울캠퍼스에서 '원광자연건강연구소 제8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건강과 산림치유'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웰빙문화대학원은 매년 자연건강 분야의 다양한 권위자를 초청해 국제적 학문 교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아유르베다 요가로 유명한 인도 빠딴잘리대학교 석학을 초청해 한국과 인도간 국제학술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웰빙문화대학원 서종순 원장은 “건강한 삶을 위한 논의는 국제사회에서 끊임없는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세계에서 통용되는 국제적 기준을 확인하고 학술적 밑바탕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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