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지난달 29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진흥원과 입주기업 간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과 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과 목포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최봉두 입주기업 협회장의 개회사 ▲오창렬 진흥원장의 축사 및 개회선언 △체육행사 △축하공연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렬 원장은 “창업활동과 업무에만 매진하던 기업과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진흥원과 입주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