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이태원의 '레이지캣'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는 '7:3 황금비율을 즐겨라! 엔젤링을 즐겨라'를 콘셉트로 한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깊은 맛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간 한정 마련됐다. 7월 3일 오픈 당일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모델인 배우 조인성을 초청해 오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비어 소믈리에 협회에서 추천한 '비어마스터'가 따라주는 맥주 7, 거품 3의 '7:3 황금비율'의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7:3 황금비율로써 만들어지는 세밀한 거품이 전용 잔에 남는 '엔젤링'까지 완벽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와 20~30대 젊은 남녀 등 보다 많은 분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깊은 맛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