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인베스트먼트-프리미어파트너스, 기술금융투자펀드 운용사 선정

IMM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가 기술금융투자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됐다.

한국성장금융은 올해 기술금융 투자펀드 위탁운용사로 IMM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성장금융은 IMM인베스트먼트에 200억원, 프리미어파트너스에 100억원을 출자한다. 각각 1000억원, 500억원 규모 펀드 결성이 목표다.

기술금융펀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개, 1조원 규모로 결성돼 투자집행 중이다. 올해 조성목표인 2천억원을 포함해 총 1조2천억원까지 조성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다.

성장금융은 추가 지원한 린드먼아시아에 대한 심사도 이달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