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오쇼핑 부문이 2~3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해외 홈쇼핑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 홈쇼핑 상품기획자(MD) 12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1대 1 상담에 나섰다. 해당 기간 총 130여개 중소기업들이 상담을 받았다. 생활과 주방용품부터 패션과 뷰티 상품까지 국가 별 생활방식에 따라 실질적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매년 다양한 국내 기관들과 공동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소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수출상담회에 나선다. TV홈쇼핑 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