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 판교 ‘라스트리트 윙’ 분양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 판교 ‘라스트리트 윙’ 분양

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4월 전국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량은 13만1058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했다. 지난 4월에는 부동산시장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들면서 거래건수도 전월 대비 줄었으나 1~4월 모두 2016년과 2017년 동월보다 거래 건수가 증가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확실해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역세권 상가는 선점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완판 속도나 경쟁률 면에서 비역세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 상가는 역세권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장점이 배가되는 경향이 짙다. 이에 단지 내 상가의 경우에는 유동인구 외에도 입주민이라는 고정적인 수요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프랜차이즈들도 선호 양상이 뚜렷하다.

현재 판교역과 연계한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조성되는 지역 명소 ‘알파돔시티’에서는 이미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점이 가능한 스트리트형 상가 ‘라스트리트 윙’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유럽풍 골목길 분위기의 길이 300m, 폭 17m의 스트리트 상가로 1층은 100% 전면 구성을 적용해 탁월한 개방감 및 고객 유입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고객을 끌어들이고 머물게 하는 전략적 MD구성으로 수익 극대화가 기대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2층은 탁 트인 개방감의 고품격 브릿지 상가로 계획돼 엘리베이터 및 브릿지로 연결, 고객의 유입 편의를 도모했다.

해당 상가는 1, 2층 총 69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 콘셉트를 지녀 개방감과 외부 노출을 극대화했으며 배후 고객의 유입에 최적화된 동선을 계획, 다양한 성향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대형 상권이 조성될 전망이다.

알파돔시티 입주 및 인근기업 약 11만명에 달하는 고정수요를 품은 이 상업시설은 판교 2, 3테크노밸리 확장에 따른 약 2,500여 개 기업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알파리움 고정수요(931세대)를 확보하며 확실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입점으로 고정고객은 물론 유동고객까지 확보 가능한 우수한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주변으로 약 12만 명 이상(추정)의 근로자 고정 수요와 주거 인구가 밀집된 입지적 특성에 엔씨소프트가 공공청사 부지에 글로벌 R&D센터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약 2만명의 추가적인 고용효과가 추산되고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통해 강남역까지 14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로 인근 지역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환경도 마련됐다. GTX성남역(삼성-동탄)이 확정(2021년 개통 예정)돼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판교IC, 판교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며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로 서울, 경기남부 접근성이 높은 사통팔달 광역도로망을 구비했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라는 입지적 메리트에 역세권 상가와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더해진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향후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최중심의 미래가치”라면서 “즉시 입점 및 임대가 가능한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소유 및 임대 가능해 권리금 없이 초기 투자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 할 수 있으며, 현장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