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3일 오후 12시5분 현재 전일대비 4.23% 오른 2,095원을 기록하고 있는 IHQ는 지난 1개월간 8.3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IHQ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IHQ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가장 선방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8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IHQ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IHQ | 4.4% | -8.3% | -1.8 |
용평리조트 | 3.2% | -19.3% | -6.0 |
SBS | 2.2% | -16.0% | -7.2 |
AJ네트웍스 | 1.6% | -10.3% | -6.4 |
동성코퍼레이션 | 1.5% | -3.3% | -2.2 |
서비스업 | 1.1% | -0.5% | -0.4 |
코스피 | 0.9% | -6.2% | -6.8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16% |
용평리조트 | 7,090원 0 (0.00%) | 동성코퍼레이션 | 6,140원 ▲60(+0.99%) |
SBS | 20,150원 ▼100(-0.49%) | AJ네트웍스 | 5,930원 ▼40(-0.6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IHQ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IHQ | SBS | 용평리조트 | AJ네트웍스 | 동성코퍼레이션 | |
ROE | 4.4 | 4.0 | 4.2 | 4.4 | 3.3 |
PER | 30.8 | 17.2 | 20.7 | 14.4 | 20.8 |
PBR | 1.4 | 0.7 | 0.9 | 0.6 | 0.7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2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69,51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72,95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42,47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IHQ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4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3.4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46%를 보였으며 기관은 6.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1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7.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795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