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SW융합교육원, 광주지역 21개 중학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실시

조선대(총장 강동완) 소프트웨어(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은 지난 4월부터 광주지역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1학기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원은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오지훈씨 등의 학생들이 오조봇, 레고 마인드 스톰, 지무로봇, 코코넛 로봇, 알버트 로봇, 햄스터 로봇, 드론 등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했다.

조선대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원은 지난 4월부터 광주지역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1학기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조선대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원은 지난 4월부터 광주지역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1학기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코딩 교육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SW분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체험활동도 벌였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중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SW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