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건설주 테마 vs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투자에 필요한 몇 가지 항목들을 비교하여 나타냈다.
건설주테마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GS건설2.06%와이지엔터테인먼트4.59%
대림산업0.54%JYP Ent.4.56%
현대건설0.37%에스엠3.66%

[테마 차트분석]
건설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좋은 추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건설주 테마는 중장기측면에서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변화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는데, 단기측면에서도 횡보국면 이후 하락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반면에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는 중장기측면에서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단기측면에서 상승세가 약화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동 기간 동안의 수급상황을 분석했을 때 기관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에 대한 선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인은 건설주 테마에 대한 선호를 더 드러내고 있는데, 강도는 조금 약한모습이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기관은 총 2.7%에 이르는 큰 금액을 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각의 테마들에 대한 매매비중을 분석해보면 건설주 테마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모두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기관의 건설주 테마에 대한 거래비중이 22.36%를 기록하며 크게 집계되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건설주테마-1.391.4122.36%16.71%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2.7-0.8119.36%14.92%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