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4일 오후 1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5.28% 오른 18,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나노신소재는 지난 1개월간 16.9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2%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나노신소재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나노신소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나노신소재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CSA 코스믹 | 4.5% | -32.7% | -7.2 |
동성화인텍 | 3.8% | -5.9% | -1.5 |
나노신소재 | 3.2% | 17.0% | 5.3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2.7% | -22.7% | -8.4 |
한국알콜 | 2.0% | -11.5% | -5.7 |
코스닥 | 1.5% | -9.5% | -6.3 |
화학 | 1.6% | -7.6% | -5.0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23% |
한국알콜 | 9,290원 ▲150(+1.64%) | 동성화인텍 | 6,040원 ▼170(-2.74%) |
CSA 코스믹 | 10,100원 ▼300(-2.88%)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12,950원 ▼200(-1.5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나노신소재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나노신소재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CSA 코스믹 | 한국알콜 | 동성화인텍 | |
ROE | 9.9 | 12.4 | -34.1 | 7.0 | -26.7 |
PER | 23.8 | 7.6 | - | 10.8 | - |
PBR | 2.4 | 0.9 | 9.0 | 0.8 | 2.0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2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90,03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6,84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53,19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5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나노신소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5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83%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1.3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18%를 보였으며 기관은 7.4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3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간 주가는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 |
현재주가 근처인 19,6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