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4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3.66% 하락하면서 6,31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1개월간 20.0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이마켓코리아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이마켓코리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이마켓코리아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GS글로벌 | 2.5% | -13.3% | -5.3 |
아이마켓코리아 | 2.2% | -20.0% | -9.1 |
유니퀘스트 | 2.1% | -0.4% | -0.1 |
한국화장품 | 2.1% | -19.0% | -9.0 |
LS네트웍스 | 1.7% | -14.0% | -8.2 |
코스피 | 0.9% | -6.9% | -7.6 |
유통업 | 1.0% | -6.5% | -6.5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업종 +0.31% |
LS네트웍스 | 3,035원 ▲5(+0.17%) | 한국화장품 | 13,200원 0 (0.00%) |
GS글로벌 | 3,295원 ▲55(+1.70%) | 유니퀘스트 | 8,150원 ▼40(-0.4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아이마켓코리아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아이마켓코리아 | 한국화장품 | 유니퀘스트 | LS네트웍스 | GS글로벌 | |
ROE | 6.9 | 24.1 | 8.4 | -10.2 | 5.4 |
PER | 8.0 | 15.4 | 13.4 | - | 12.6 |
PBR | 0.6 | 3.7 | 1.1 | 0.4 | 0.7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80,53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61,76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342,30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이마켓코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9.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8.3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9.8%를 보였으며 기관은 11.8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7.1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4.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4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9,36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