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4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83% 오른 69,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개월간 6.6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오롱생명과학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5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오롱생명과학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휴온스 | 3.4% | -1.7% | -0.4 |
코오롱생명과학 | 3.0% | -6.6% | -2.2 |
콜마비앤에이치 | 2.4% | -2.4% | -0.9 |
케어젠 | 2.1% | -11.2% | -5.3 |
씨젠 | 2.0% | -9.9% | -4.9 |
코스닥 | 1.5% | -10.0% | -6.6 |
제약 | 1.9% | -8.6% | -4.5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제약업종 +1.57% |
콜마비앤에이치 | 26,850원 ▼50(-0.19%) | 휴온스 | 94,400원 ▲6600(+7.52%) |
케어젠 | 74,800원 ▲500(+0.67%) | 씨젠 | 28,150원 ▲250(+0.9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코오롱생명과학 | 콜마비앤에이치 | 휴온스 | 케어젠 | 씨젠 | |
ROE | 1.1 | - | 21.5 | 11.4 | 5.9 |
PER | 133.1 | - | 24.8 | 30.2 | 87.0 |
PBR | 1.5 | - | 5.3 | 3.4 | 5.1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2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680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39,66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48,34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오롱생명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53%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5.4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93%를 보였으며 기관은 9.6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4.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6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1.4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3,1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