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vs 철도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투자에 필요한 몇 가지 항목들을 비교하여 나타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철도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카카오M2.21%리노스2%
에스엠0.24%일경산업개발-0.78%
와이지엔터테인먼트-0.26%동아지질-1.5%

[테마 차트분석]
철도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좋은 추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는 중장기측면에서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단기측면에서 상승세가 약화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철도주 테마는 중장기측면에서 하락세가 점차적으로 강해지고 있는데, 단기측면에서도 횡보국면 이후 하락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동 기간 동안의 수급상황을 분석했을 때 기관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에 대한 선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인은 철도주 테마에 대한 선호를 더 드러내고 있는데, 강도는 조금 약한모습이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기관은 총 2.86%에 이르는 큰 금액을 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각의 테마들에 대한 매매비중을 분석해보면 기관의 외국인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에 대한 비중은 큰 것으로 관찰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철도주 테마에 대해서는 거래량이 크지 않은 모습이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2.86-0.6220.74%15.78%
철도주테마-1.012.360.7%8.05%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