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7월부터 새 TV광고 마음봇 시리즈 '아빠' 편을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음봇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로,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마음봇을 주인공으로 한 TV광고 시리즈를 방영했었다.
현대해상은 네 번째 시리즈 '아빠'편에서는 가족의 내일을 짊어지고 있는 아빠의 건강을 소재로 '내일을 위한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TV광고에서 최근 드라마 '라이브'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경위 배역을 연기한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 배성우를 모델로 캐스팅해, 소중한 가족의 내일을 책임지기 위해 본인의 건강을 걱정하는 듬직한 아버지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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