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김용득·윤정희 개인전' 개최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24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김용득·윤정희 개인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24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김용득ㆍ윤정희 개인전을 진행한다. 김용득 개인전 작품(왼쪽)과 윤정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24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김용득ㆍ윤정희 개인전을 진행한다. 김용득 개인전 작품(왼쪽)과 윤정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층 김용득 개인전에는 통영 바다를 소재로 인간 내면의 애환을 표현한 '때'와 '풍월주인' 등 작품 15점이 전시한다. 2층에서는 통영을 배경으로 꿈꾸는 오리를 그려 넣은 '바다향기'와 '오리의 꿈' 등 윤정희 작품 14점을 만나볼 수 있다.

BNK경남은행 본점을 찾은 고객이나 지역민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