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8월 10·1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린이들이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 안심놀이터, 투명우산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놀이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사랑과 안전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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