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1, 업종지수보다 높아 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05% 오른 38,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섬은 지난 1개월간 2.9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섬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5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섬이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F&F | 4.0% | 25.1% | 6.2 |
한세실업 | 3.0% | -10.3% | -3.4 |
한섬 | 2.7% | -3.0% | -1.1 |
일신방직 | 2.6% | 6.3% | 2.4 |
LF | 2.0% | -3.5% | -1.7 |
코스피 | 0.9% | -7.6% | -8.4 |
섬유의복 | 1.3% | -3.3% | -2.5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섬유의복업종 +0.94% |
F&F | 77,300원 ▲300(+0.39%) | 한세실업 | 14,750원 ▲400(+2.79%) |
일신방직 | 119,000원 ▲500(+0.42%) | LF | 27,750원 ▲250(+0.91%) |
증권사 목표주가 44,600원, 현재주가 대비 14%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섬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한섬 | LF | F&F | 한세실업 | 일신방직 | |
ROE | 6.2 | 6.7 | 16.7 | 5.9 | 2.6 |
PER | 15.9 | 10.7 | 20.9 | 19.2 | 15.4 |
PBR | 1.0 | 0.7 | 3.5 | 1.1 | 0.4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33,183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25,967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562,85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25,50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7,343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한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6%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10.82%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거래비중 기관 48.02%, 외국인 34.7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8.0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4.71%를 보였으며 개인은 17.2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6.0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0.89%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3.0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28,7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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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