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5월 조사에서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순 이용자 수가 홈쇼핑 업계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종합 순위는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G마켓에 이은 6위를 기록했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기록했다. 홈앤쇼핑 앱의 단독 이용률은 15%로 나타났다.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3위다.
홈앤쇼핑은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 '모바일 2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는 일반 온라인쇼핑몰에서 운영하는 특가 판매 서비스 '모바일 특가샵'을 오픈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