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6일 전북 남원시 동충동에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 남원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파워센터 남원점은 지상 2층, 총 300여평 규모다. 남원시 첫 전자랜드 매장이다. 전북 동부지역 가전 제품 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워센터 남원점은 체험공간 마련에 집중했다. 고객들이 직접 가전제품을 체험하며 특징과 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다.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에서 구매하려는 품목을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는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PB)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파워센터 남원점 오픈을 기념해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모델을 최대 64% 저렴하게 선보인다. 다리미, 믹서기, 48형 TV, 사운드바, 전기그릴 등을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금액과 제품에 따라 피부관리기, 커피메이커, 전기그릴, 전기레인지, 주방용품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남원점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고객을 추첨해 1등 세탁기(1명), 2등 청소기(1명), 3등 핸디형 청소기(1명)를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남원시 첫 전자랜드 매장을 파워센터로 오픈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편안하고 합리적 가전제품 쇼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