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CJ 로지스틱스(Logistics) 레이싱팀 황진우 감독 센추리클럽(100경기 출전) 가입을 기념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황 감독은 지난 6월 3라운드에서 100번째 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하기 메뉴를 클릭한 후 황 감독 관련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19일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된다.
CJ대한통운은 10명을 추첨해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 사인 모자와 레이싱 티셔츠를 동봉한 패키지를 선물한다. 퀴즈를 맞춘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오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4라운드 모바일 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황 감독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축하하고 그동안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지속적 후원으로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회사 위상과 이미지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