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랫폼 기술 노하우 학생에 공유

네이버 플랫폼 콜로키움
네이버 플랫폼 콜로키움

네이버는 플랫폼 기술 연구 성과와 경험을 미래 개발자와 공유하는 '네이버 플랫폼 콜로키움 2018'을 6일 분당 그린팩토리에서 진행했다.

네이버는 V Live와 같은 플랫폼에 적용한 백엔드, 플랫폼 기술과 분산처리, 성능 향상, 데이터 사이언스,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공유했다. 관련 학계 대학생, 대학원생 230여 명이 참여했다.

김태웅 기술 플랫폼 총괄은 “백엔드 활용 플랫폼 기술은 네이버 기술 경쟁력 중 매우 중요하다”며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하고자 콜리키움을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는 DEVIEW와 같은 외부 컨퍼런스를 통해 보유 기술을 외부 인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지속해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AI 콜로키움 2018'을 통해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 현황과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