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여름 맞이 '보양죽' 이벤트 진행…300명에 인삼닭죽 증정

죽이야기, 여름 맞이 '보양죽' 이벤트 진행…300명에 인삼닭죽 증정

죽이야기가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죽이야기 보양죽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300명에게 인삼닭죽을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죽이야기 보양죽 이름 맞추기' 이벤트는 기력이 저하되는 여름철에 먹기 좋은 죽이야기 대표 보양죽 메뉴의 이름를 맞추는 이벤트로 29일까지 진행된다. 포스터 내 큐알코드와 죽이야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인삼닭죽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3일 죽이야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삼닭죽은 죽이야기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 안심살과 기력 회복에 좋은 인삼을 사용해 건강한 보양식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000원.

죽이야기는 '죽이 약이다'라는 캐치프라이즈와 함께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인삼닭죽 이외에도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에 다양한 해산물과 새송이버섯 등을 더한 '삼복누룽지탕', '오복누룽지탕'과 닭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팔복누룽지탕', '구복누룽지탕' 등 여름철 특별한 보양식으로 적합한 메뉴들이 다수 마련돼있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이번 7월은 초복과 중복이 함께 있어 더욱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돼 보양식을 찾는 분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죽이야기에서 맛있는 보양죽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머리부터 몸까지, 전체적인 신체 리듬의 순환 모양과 유사한 숫자 8에 팔팔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월 8일을 죽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