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여름 신메뉴 '블랙 라벨 더 프레시 에디션' 출시

아웃백, 여름 신메뉴 '블랙 라벨 더 프레시 에디션' 출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여름을 맞아 아보카도로 스테이크의 풍미를 업그레이드 한 '블랙 라벨 더 프레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여름 스페셜 버전으로 출시하는 '블랙 라벨 더 프레시 에디션'은 숲 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를 활용해 스테이크와 아보카도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선보인다.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100% 호주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해 신선하고 육즙이 가득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프리미엄 버터를 중불에 녹인 브라운 버터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230℃를 유지해 주는 핫 플레이트 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아보카도는 전 세계 과일 중 가장 영양분이 풍부하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열대 과일로, 아웃백의 베스트 메뉴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곁들여져 더욱 풍부해진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2014년 출시 이후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아웃백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메뉴다. 또한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블랙 라벨 스테이크가 미국과 홍콩 아웃백으로 역수출 됐을 정도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