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운영사인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최근 복합 놀이공간 세븐 스틸 사업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뉴딘콘텐츠 사옥에서 진행했고, 4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참석했다. 뉴딘콘텐츠는 세븐 스틸이 매일매일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라고 소개하고, 대표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케이드 개발 계획 발표, 매장관리와 같은 종합 서비스 및 창업 특전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딘콘텐츠는 앞서 VR존을 운영하는 예쉬컴퍼니와 협약을 맺고 세븐 스틸을 론칭했다.
김효겸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창업에 대한 도움을 얻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