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8월 31일까지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상담과 계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증 중고차 섬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는 191가지 항목을 통과한 중고차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차량의 정확한 가치 평가와 가격 책정 시스템으로 렉서스 중고차를 안심하고 사고팔 수 있다. 인증 중고차 구매 시 멤버십은 물론 연장 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멀티 컵홀더를 증정한다. 아울러 ES 350, RX 350, NX 200t, IS 200t 계약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스마트 서비스 패키지(엔진오일 1회, 에어크리너 3회, 에어컨 필터 1회 교환)를 증정한다.
이병진 렉서스 영업·마케팅 담당 상무는 “2015년 시작한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는 전년 대비 200%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